실력과 수준을 모두 갖춘 개발자가 되기 위해
목표설정과 방향성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.
3년 차 개발자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한 케이스와
내가 이전 가지고 있던 개인적 견해들과 비교하여 잘못된 점 및 개선 점을 명확히 하여
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바로 잡는 것을 초점을 두고 정리하였다.
블로그 출처 : https://velog.io/@recordsbeat
2017년 전공자에서 취업
근무환경이 맞지 않아 3년차에 3번 이직함
3년 차인데도
소위 말해 '개발'과 '코딩' 사이에 스스로 '개발'을 해왔냐 물었을 때 떳떳이 대답하지 못했다.
구인광고를 봤다.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회사들. 너무 모르는 용어가 많다.
Agile, MSA, DevOps, CI/CD, Hibernate, ORM, TDD...
느낀 점스타트업 회사에 취업한다고 해도 개인의 성장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. 즉 떠먹여주길 바라다가는 이런 케이스대로 살 수 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듦
다시 생각이 들었다.
무얼 위해 이걸 하고 있을까?
진짜 뭘 하고 싶은 걸까?
나이 서른 살이 돼서야 다시 묻는 말.
중견에서 대기업으로 ( 위메프 )
처음 겪는 개발 협업 문화가 많았기 때문에 이에 적응하느라 바빴기 때문. 그리고 정말 '개발'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방법을 찾는지 그 과정을 배우는 데 많은 시간을 들였다.
문제 정의와 해결방법
개발적 영향력을 키우고 공유해야 한 다는 것
- 대기업 개발 회고 ~1년차
Agile 개발방법론을 취하는 조직은 모두 스크럼, 스프린트, 회고를 진행할 것이다.
KPT(Keep - 유지할 것, Problem - 문제점, Try - 시도할 것)에 관한 각자의 내용을 공유하였는데 개인적으로 이 시간이 꽤나 의미 있었다. 사업부나 기획에서 몰려오는 요구사항들만 쳐내다 보면 프로젝트는 기형이 되어서 무너지기 마련이다. 소위 말하는 레거시화(?)가 진행되는 것이다. 그러나 우리는 기능구현에만 만족하지 않고 이 시간을 사용하여 아키텍처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였다.)
동기부여는 회사가 책임져 주세요 - https://brunch.co.kr/@goodgdg/22
우리가 먼저 할 일은 동기 부여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내 핵심 가치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
회사가 원하는 인재 - 내 생각 정리
개인적 견해 - 각 회사가 있으면, 회사마다 원하는 인재상은 그 회사수 만큼 생긴다고 생각한다. -> 잘못된 판단 좋은 인재를 데려가려고 하는 상황
새로 배운 내용 (하늘색) - 김영한
- 면접관 마다 스타일이 있고 선호하는 기술 스텍이 다르다,
- SS급 인재가 아닌 이상 운의 영역이 확실히 존재 한다.
- 원하는 인재상의 핵심은 주요 기술 스택과 관련 기술에 대한 이해도
하지만, 틀린 인재상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.
틀린 인재상
- 주 스택 깊이도 X
- 주변기술 x
- 기술 체득 ( 활용 ) 경험 x
- 프로젝트만 나열한 이력서 등등
회사는 어떤 사람을 원할까?
-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( 도움이 되는 사람 )
-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
IT회사는 실력있는 인재를 원한다.
실력 있는인재가 시장에서 매우 적기 때문에 사실상 무제한 티오가 있다.
실력 있는인재는 무엇인가? => 정리 필요
마인드 셋
https://www.yes24.com/Product/Goods/91159620
- 더 시스템
- 21년 초 완독
- 같은 내용이다.
삶에 있어서 당연하고 단순한 것들 즉 "기초"를 간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.
이는 공부할 때도 마찬가지였다.
1을 만들어 내지 않아 본 사람은
2를 만들어내지 못하며
10 또한 만들어 내지 못한다.
마찬가지로 JS로 프로그래밍해보지 않은 사람이 리엑트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것과 같다는 것
김영한 조언 => 체득 이 필요하다 간단한 토이 프로젝트를 만들 것
그러니 나는 인생의 기초를 한번 정리해야겠다.
결론 => 시스템
각자 우린 각자의 행복을 위해 좇아간다. 목적 및 목표
행복에는 여러 요인이 있다.
그 행복을 위한 요인 중 한 가지인 "돈"을 가지기 위한 방법으로
우리는 우린 좋은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 모였다.
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목표를 가지든 간에 행동에 실천하는 것이다.
꾸준함 + 올바른 방향
어떤 것이 꾸준함을 만들까?
개인적인 입장에서 헬스를 항상 하고 있다. 계속할 수 있다는 건 그것이 나의 삶의 일부분을 차지한다는 것.
운동하는 것이 밥 먹는 것, 샤워하는 것, 옷 입는 것 과 마찬가지로 그냥 하게 되는 것이 돼야 한다.
운동이 습관이 될 수 있었던 것을 정리해 보면
"그냥 하는 것" 그리고 그것이 몸에 벨 때까지 (습관이 될 때까지) "예외 사항을 두지 않는 것"
목표는 "그냥 하는 것"에 가속도 역할과 플러스 요인일 뿐 본질이 아니다.
목표만 가지고는 성공할 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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