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항상 생각하는 것이 있다.
'이유가 무엇일까?'
어떠한 행동 , 이론 , 정의든 그것이 존재하는 이유를 찾고자 한다.
이유를 찾으면 목적을 알 수 있고
목적의 유무로 그것을 대하는 태도가 바뀐다.
마찬가지로
사람들은 각자의 삶을 살아갈때 저마다의 목적과 이유가 있다.
"나는 세상에 가치 있는 일을 하겠다."
이것이 내 삶의 1차적 목표이다.
현대 고도화로 발전된 사회에서 컴퓨터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.
그 컴퓨터의 많은 분야 중 왜 나는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있을까?
예전부터 나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.
프로그래밍을 하는것 자체가 내 꿈의 본질인 것이다.
그래서 나는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 것이다.
서론이 길었다. 왜 절차지향적 프로그래밍을 뒤로하고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일까?
객체 지향 모델링은 기능이 아닌 객체가 중심이 되며 "누가 어떤 일을 할 것인가?"가 핵심이 된다. 즉, 객체를 도출하고 각각의 역할을 정의해 나가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.
이러한 개념은 프로그램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주며
대규모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유지보수가 매우 간편해 진다.
"프로그램에서 의미없는 코드는 없다."
객체 하나하나에도 목적이 있으며 개발자로 인해 각자의 역할이 부여된다.
그것들을 상기하면서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을 시작하겠다.
'C++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변수와 메모리 (1) | 2023.11.03 |
---|---|
Type size in Memory (0) | 2023.11.02 |
Vector Container (0) | 2023.10.11 |
표준 템플릿 라이브러리 STL (0) | 2023.10.11 |
C/C++ (0) | 2023.10.11 |